美 LA에도 벌집촌…집주인 안전 미비로 기소_카지노 경찰서 번호_krvip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건물 한 채에 44개의 방을 만들어 세를 준 이른바 '벌집 아파트' 주인이 안전 시설 미비와 건물 불법 개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불완전한 전기 시설과 소화 시설 미비 등으로 주택 임대 업자 존 캘러헌을 기소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캘러헌은 유죄 평결을 받으면 5만3천 달러의 벌금과 6개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1가구가 사는 집을 2가구가 살도록 개조하는 불법 행위는 자주 적발되지만 '벌집촌'처럼 주택을 개조해 세를 준 집주인이 적발된 것은 드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