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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마감일을 이틀 앞두고 현재까지 가상자산사업자 총 43곳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열린 임시 인증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델리오, 로디언즈, 블록체인컴퍼니 등 3곳의 가상자산사업자가 추가로 ISM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 사업자는 40곳에서 3곳이 늘었습니다.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는 24일까지 ISMS 인증과 은행 실명계좌 등을 확보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영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ISMS 인증 신청서만 제출하고서는 곧 인증받을 것처럼 과대 홍보하는 일부 사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사업자 명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 ISMS 홈페이지(https://isms.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ISMS 인증을 획득한 가상자산사업자가 적절히 인증을 유지하도록 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