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정상회담에서 FTA 진전 희망” _포커와 브라질 담배_krvip

靑, “한미 정상회담에서 FTA 진전 희망” _승리 로그인 저장_krvip

청와대는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FTA에 대해 진전된 입장이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은 FTA 진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여러 차례 합의해 왔다면서 한미 FTA 진전을 위한 방향으로 양국이 상호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하원의원 88명이 한미 FTA 비준 준비를 촉구하는 서한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것과 관련해 미국 내에서도 한미 FTA 진전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양국 정상이 보다 심도깊은 논의를 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별도의 공동성명이 채택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