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학전문대학원 추가 선정시 경남·충남 배려해야” _해커 소사이어티 포커 페이스북_krvip

청와대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추가 선정이나 정원 조정이 있을 때 이번 예비 인가 대학 선정에서 배제된 경남과 충남지역에 대해 배려가 있어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예비 인가 대학의 수도권과 지방 비율이 55대 45로 된 것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큰 성과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수석은 이제 지방에서도 정상적으로 공부하면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며, 이같은 제도는 고질적 학벌타파에 기여하고 수도권 집중문제를 극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