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이민자 2세, 미 아이비리그 8개교 모두 합격_포커가 아닌 카드 조합_krvip

미국 뉴욕주에 사는 아프리카 출신 한 이민자 가정의 고교 남학생이 아이비리그 8개 교에 모두 합격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1980년대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이민자 부부의 아들인 크와시 에닌이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서 모두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학 입학 상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각 대학들이 남녀 성비를 동등하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에닌과 같은 엘리트 남고생이 이득을 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