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성인2명 신원 확인 _카지노 생일_krvip

씨랜드 화재참사 신원확인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 수사연구소는 오늘 23구의 시신 가운데 성인남녀 2명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마도 초등학교 교사 38살 남자 김영재씨와 레크레이션 강사 23살 여자 박지현씨입니다. 국과수는 현재 어린이들에 대한 부검을 50%이상 마친 상태이며 오늘까지 부검을 끝내고 이르면 모레쯤 일부 어린이들에 대한 신원확인결과에 대한 중간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국과수는 어제 가족들과의 상담을 통해 숨진 어린이들의 유류품 특징과 병력을 확인했습니다. 또 부모들의 혈액을 체취해 혈액확인 작업도 함께 벌이고 있습니다. 국과수는 일부 시신들은 심하게 훼손돼 최종신원확인에는 적어도 한달이상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