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에서 ‘반기문 강의실’ 명명식 _카지노 달러로 팔뚝에 문신을 한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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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 만들어졌다.

국립외교원은 오늘(21일) 반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관 후보자 정규과정 수업이 주로 진행되는 제1강의실을 '반기문 기념 강의실'로 이름 짓는 명명식을 열었다.

외교원에는 현재 제4기 외교관 후보자 40명이 3학기에 걸친 50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 중이며, 외교원은 이번 '반기문 강의실' 신설에 대해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후배 외교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명명식에 앞서 제4기 외교관 후보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교관으로서의 경험을 전수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의 비공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