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엔고·디플레 탈피가 최우선”_베타 산화주기_krvip
일본 국회가 13조 엔, 우리돈 15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아소 다로 재무상은 오늘 중의원에 2012 회계연도 추가 경정 예산안을 제출한 뒤 "장기화한 엔고와 디플레이션형 불황으로부터 탈피해 고용과 소득을 늘리고 강한 일본을 되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조기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의 총액은 13조 천 54억엔으로 이는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도 추경예산에 이어 사상 두 번째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