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공직부패 감소’통계 사실 ” _노인들의 체중 증가를 위한 다이어트_krvip

청와대는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공직자 수가 지난 정부에 비해 줄었다는 청와대 발표가 잘못됐다는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주장에 대해 산출 기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자 청와대 브리핑에서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는 공무원 범죄 통계 시스템에 입력된 죄명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청와대 공개 자료는 비밀 누설 등 부패라 보기 어려운 범죄는 제외하고 뇌물공여 등 부패와 연결된 범죄는 포함시켜 18개 부패 관련 범죄를 특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기존 공무원 직무 관련 자료로는 정확한 부패 현황을 분석하기 어려워 이같이 부패 관련 범죄를 특정했다고 설명하고, 이를 두고 통계 조작 의혹을 제기한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