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일본 총리 방한반대시위_아마바이 카지노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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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가이후 일본총리의 한국 방문을 하루 앞둔 오늘 몇 개 사회단체에서는 가이후 총리의 방한과 파고다 공원 방문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피해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은 가이후 총리의 방한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문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중선 기자 :

30여개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는 오늘 집회에서 일제가 조선인 여성들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용한 것은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잔인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신대로 희생된 사람들의 위령비 건립과 피해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이후 수상의 방한과 파고다 공원방문을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정옥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대표) :

가이후가 우리나라에 오는 것이 우리에게 큰 문제되는 것은 가이후 자신의 방한이 아니라 이 사람은 아키히토 밀왕의 길잡이로 오는 그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합니다.


지익표 (사할린 동포 법류구조회 회장) :

3.1정신의 유적지인 파고다공원에 와서 그 반성의 뜻을 표명 한다 그러는데 참으로 유감천만입니다.


이정환 (서울 홍은동 주민) ;

그것을 지금이라도 인정을 하고 자기가 와서 사과를 한다면 은 파고다공원에 오는 것을 굳이 반대를 하지 않겠다하는 얘기입니다.


문중선 기자 :

한편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원 100여명은 오늘오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유해 발굴과 피해배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데 이어 가이후 수상이 내한하는 내일도 일본의 반인도적인 처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