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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한 해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병사가 인근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쪽지를 남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 펜들턴 해군기지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7일 올해 22살의 대니얼 모건 병사가 숙소에 인근 고등학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져 곧바로 학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교에는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1교시 수업중이었던 학생 3천2백여 명과 교사 백8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학교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라졌던 병사 모건이 자수해 쪽지를 남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