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검찰, 뇌물 혐의 공군 현역 장성 수사 _카지노 달러로 팔뚝에 문신을 한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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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은 공군의 전산통신망을 구축하는 '지휘축선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공군 현역 준장급 장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재흥 국방부 보통검찰부장은 공군 현역 준장급 장성 한 명이 '지휘축선사업'과 관련해 모 민간 통신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내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성은 그러나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지난 2002년 2월과 2003년 12월 '지휘축선사업'과 관련해 편의 등을 봐주는 대가로 모 민간 통신업체로부터 모두 천8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공군본부 예산처 홍모 중령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같은 업체로부터 '지휘축선사업' 준공 검사를 빨리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최모 준위를 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