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북미 우편 이달 9일 전 발송해야”_전 선수 베토 푸스카오_krvip

“유럽·북미 우편 이달 9일 전 발송해야”_베토 리베이라오 프레토 워크샵_krvip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보내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1일간을 '국제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연말연시 국제우편물량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럽이나 북미지역에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이나 중국은 이달 13일 이전에 우편물을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배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