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량기업 수익성, 미국과 큰 격차 _포커 올인 스탠딩_krvip

국내 우량기업은 재무구조면에서는 미국 초우량기업 수준에 이르렀으나 수익성에서는 아직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국내 우량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지난 2000년 60%로 외환위기 이전의 120에서 170%보다 큰 폭으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미국 우량기업과 비슷한 수준에 와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 우량기업들은 과거 5년동안 평균 20%이상의 자기자본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우량기업들은 10%에 불과했습니다. 비교대상이 된 미국의 초우량기업은 GE와 월마트, 엑스모빌, AT&A 등 12곳이었고 국내 기업은 매출액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13곳이 선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