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주택채권유동화회사 인가 _수입 포커 데크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우리나라 첫 주택저당채권 유동화회사인 한국주택금융을 명칭변경을 조건으로 예비인가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 지분율은 건교부가 45%이고 국민.외환.주택은행 각각 15%, 삼성생명10% 등입니다. 그러나 당초 지분참여를 할 예정이던 현대투신은 포기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은 이달 말까지 자본금 출자와 임원선임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8일부터 정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회사의 주택저당권 매입이 본격화되면 내년부터 주택실수요자들이 주택가격의 30∼50% 정도의 자금만 가지면 내집마련이 가능해 집니다. 금감위는 또 한맥선물의 국내선물업과 해외금융선물 거래업도 허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