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수 성폭행’ 나사르에 징역 125년 추가_베토 포르투 알레그레 바 주소_krvip

미국 체조대표팀과 미시간주립대 체조팀 주치의로 일하는 동안 체조선수 265명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리 나사르에게 징역 40년에서 최장 125년이 추가로 선고됐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 이튼카운티 순회법원은 "사람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신뢰'를 이들 여성에게서 강탈한 죄"라며 나사르에게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나사르는 이미 연방법원에서 징역 60년을 받았고 미시간 주 잉햄카운티 법원에서도 징역 40년에서 175년형이 선고돼, 형기를 모두 더하면 최고 징역이 360년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