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전문직 채용 확대 필요” _포커 추적기 계정을 구입하세요_krvip

외교통상부 김성환 기획관리실장은 오늘, 외무고시 출신이 아닌 전문직 채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획관리실장은, `21세기 외교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외교문제 대토론회 주제발표문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교관과 전문직, 행정지원인력의 3원적 구조를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ODA 지원규모가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 회원국 평균인 0.25%와, 유엔 권고 기준인 0.7%에 못미치는 0.06%라며, 개도국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국내 전문가와 외교부 고위 실무자, 외교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