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낮방송 허용은 보편적 서비스의 확장” _싱크 패드 몫_krvip

“지상파 낮방송 허용은 보편적 서비스의 확장” 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식사 계획_krvip

지상파TV에 평일 낮 방송을 허용한 것은 보편적 서비스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형철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는 한국방송학회가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한 '지상파방송 방송시간 연장 논란'이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교수는 `지상파 방송시간 제한은 전근대적일 뿐 아니라 통행금지와 마찬가지로 천부인권적 자유에도 위배된다`면서 `이를 원상회복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형철 교수는 이어 `지상파 방송사는 늘어난 시간을 활용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강화를 위한 자막방송ㆍ화면해설방송 편성을 강화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낮 방송에 대해 과도한 의미를 부여해 '오락프로그램 낮 방송 편성 30% 이내 제한' 등의 권고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