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이징서 오늘 북미 식량 지원 협의”_크로스핏 질량 증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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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과의 식량지원 협의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로버트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가 베이징에서 북한의 리근 외무성 북미국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번 협의의 성격에 대해 "북한에 '영양지원'을 제공하는 문제를 놓고 그동안 진행해온 협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협의를 통해 식량이 아닌 영양보충제나 비타민 등이 포함된 지원을 북한에 제공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눌런드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현재 북한 측은 대규모의 쌀 지원을 희망하고 있으나 미국 측은 쌀의 군사용 전용 가능성을 우려해 유아용 비스킷이나 분유 등을 '영양지원' 차원에서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