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단팥빵 속에 지렁이 없었다” 통보 _바퀴벌레 포커 곤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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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단팥빵'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지렁이가 원래 단팥빵 속에 들어있던 게 아니라'는 정밀감정 결과를, 이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북부경찰서에 통보했습니다 국과수는 '단팥빵이 섭씨 2백도 이상의 오븐에서 구워지는 점을 감안하면 발견 당시 지렁이의 상태는 빵 속에 들어있던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단팥빵을 사 먹었던 38살 송 모씨와 신발창고 관리인 김 모씨가 꾸민 짓일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