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첫 여성 수석전문위원 배출 _패스트 패스 베토 카레로 어느 장난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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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처음으로 여성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되는 등 국회 내에서도 이른바 '여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올해 52살의 김귀순 부산외국어대 교수를 첫 여성 수석전문위원으로 임명하고, 지난 1977년 주재관 제도 도입 이래 사상 처음으로 36살 곽현준 서기관을 프랑스 주재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입법고시에서는 합격자 15명 가운데 여성이 5명을 차지해, 역대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