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우선 소환대상자 선별 _카지노 개 박람회_krvip

현역 장성을포함한 군간부등이 연루된 의혹을받고있는 군납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 검찰은 곧 관련자들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육군 고등 검찰부는 현재 수사 기록을 검토하면서 혐의 내용이 구체적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우선 소환 대상자들에대한 선별작업을 하고 있으며 다음주부터는 소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청주지검에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모 씨는 검찰 수사에서 군납 편의를 대가로 준장급 현역 장성 2명과 영관급 장교 5~6명, 그리고 군무원 등 70여명에게 수시로 뇌물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방부 검찰단은 민간 검찰로부터 수사자료를 넘겨 받은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육군으로 다시 사건을 이첩한 이달 21일까지 한달여 동안 군납비리와 관련해 내사작업을 벌였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그동안 청주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씨를 상대로 여러차례 출장 조사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그러나 청주지검으로 부터 넘겨 받은 명단은 현역 준장 2명과 영관 장교 1명 등 3명 뿐였으며 70여명은 박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