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 “안양과 통합 수용 못 해”_휴대폰과 인터넷으로 돈을 벌다_krvip

경기도 군포시가 안양시와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오늘 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의 안양-군포시 통합안은 주민 의사에 반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통합이 될 경우 오히려 지방자치의 발전이 후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는 지난달 13일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침에 따라 행정구역 통합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