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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 4명 중 1명은 음주 상태에서 다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육대 천성수, 손애리 교수는 한국 알코올 과학회 창립 10주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전국 4개 병원의 응급실 환자 천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23%가 부상 6시간 이내에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은 또, 평소 음주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술 때문에 다쳐 응급실에 올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