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원들이 직접 출연 ‘홍보 동영상’ 화제_무료 온라인 빙고 만들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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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도와 버스를 운행하는 한 회사의 홍보 동영상에 사원들이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동영상은 기도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뒤로는 오로지 달리기만 합니다.
달리다가 숨이 차서 걷는 사람, 지쳐 쓰러지는 사람.
모두 한 운수 회사 사원들입니다.
모자를 바통처럼 넘겨주며 달리고 또 달립니다.
달린 거리는 다자이후에서 텐진까지 총 43.6 km.
[운수회사 사원 : "여러분, 이 거리를 달리면 힘드니까 전철이나 버스를 탑시다."]
동영상에 출연한 사원 가운데 한 명인 26살 후지타 씨입니다.
[후지타 도모미/버스 운전사 : "달리기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해 보고 싶어서 참가했습니다."]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한 이유를 회사 측에 물어봤습니다.
[히지이 아스카/홍보과 직원 : "버스 운전기사 부족 등이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는데 버스 승무원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2년 전부터 젊은 층을 겨냥한 홍보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사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