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고유가대책 공직자가 솔선해야” _크라이슬러 구스 슬롯 명령_krvip

오는 15일부터 승용차 홀짝제 등 공공부문 에너지절약 대책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을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공무원이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고유가 대책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공용차량을 늘리고, 셔틀버스와 통근버스를 확대하는 한편, 밤 늦게 일하는 직원은 공용택시로 집에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습관적인 야근이나 휴일근무를 자제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한다며 오늘부터 일이 없는 직원은 6시에 퇴근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