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주택 청약 자격 무주택자로 한정” _간단한 베팅 보너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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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2008년부터 공공택지 내에 건설되는 중소형 주택은 전량 무주택자에게 공급됩니다. 건교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도 업무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청약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약제도 개선 방향으로, 향후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모든 중소형 주택에 대한 청약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현행의 추첨 방식도 연령과 가족수,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가중치를 주는 가점제로 변경하고, 3자녀 이상 가구를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건교부는 이같은 개선안을 송파신도시가 분양되는 오는 2009년 이전에 시행하기로 잠정 결론짓고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영향이 적은 3자녀 가구 특별분양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우선 시행할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국민임대주택 11만 호를 건설하고 영세민에게 전세보증금의 70%를 연 2%의 저리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