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운하사업지원단 재 발족 _농장 투표에서 누가 승리해야 할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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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해체됐던 국토해양부 산하 대운하 지원단이 재발족해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16일자로 경기도 과천의 수자원공사 서울사무소 3층에 '운하사업준비단'을 발족하고 국장급 간부 등 25명의 국토부 직원들이 대운하 전설지원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하사업준비단은 운하사업으로 인한 물동량 부족과 홍수 위험 수질오염 등의 대운하관련 쟁점 사항을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단은 특히 조만간 민간 건설업체들이 제출할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대운하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제정등 사업절차 전반에 걸친 행정적 지원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총선전까지 비공개적으로 '국책사업지원단'을 운영해오던 국토부는 총선 당시 대운하를 몰래 추진하려 한다는 지적이 일자 지원단을 해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