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수교 120주년 기념 공연 _안전 헬멧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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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프랑스의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우리 국립극단의 대표적 무용극인 '코리아 판타지'가 오늘 파리 근교 베르사이유궁 오페라극장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우리 교민과 바브르 문화부장관 등 프랑스 정부 관계자, 예술. 문화계 인사 등 6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공연 축사를 통해 120년전 맺은 한-불 수교 통상조약문 첫 문장이 '두 나라 국민 사이에는 사람이나 장소의 예외가 없이 영원한 평화와 친선이 있을 것이다'란 문구로 시작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 문구처럼 한국과 프랑스 우호 관계를 앞으로도 굳건히 지속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수교 120주년을 맞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프랑스와 영화합작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