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교육부총리 내정 다음 달 1일로 연기 _아파트 호텔 빌라 모우라 카지노 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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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당초 31일로 예정됐던 김병준(金秉準) 전 교육부총리의 후임 인선을 위한 인사추천회의를 하루 늦춰 내달 1일 열기로 했다.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당초 계획했던 인선 예정일에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기가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가 교육부총리 인선 시기를 연기한 것은 교육계 인사로 알려진 후보자 3명에 대한 검증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