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리 특사 “미얀마, 반체제 인사 검거 중단해야” _북메이커 등록 및 승리_krvip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가 미얀마 군사정부에 반체제 인사 검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감바리 특사는 오늘 태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미얀마의 반체제 인사 검거는 유엔과 미얀마 사이의 상호 협정에 반하는 것으로 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제앰네스티는 미얀마 군정이 민주화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88세대 학생 단체 흐타이 키웨 등 4명을 지난 주말에 체포했으며, 이들을 고문하고 학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