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846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7,476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7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994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50명, 서울 135명, 인천 21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4.4%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남 27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1명으로 현재 6,579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11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는 1,707명, 치명률 1.7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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