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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조류 외에 포유동물의 감염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H5N6형 유전자를 기존 다른 나라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비교한 결과, 인체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된 추가 변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이러스의 병원성 등 인체감염 위험성을 직접 평가하기 위해 동물 감염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가금류와 야생철새 분변에서 분리된 H5N6형 AI 바이러스 유전자를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라오스 및 홍콩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 유전자와 비교했을 때 인체감염 및 병원성 증가에 관련된 추가 변화가 없음을 유전자 수준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바이러스에서 포유동물에서의 병원성 증가와 관련된 주요 유전자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미플루 등 AI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 경우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유전자 변이가 잦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인체감염 위험성을 직접 평가하기 위해 생쥐와 족제비 등 포유동물을 이용한 감염실험을 진행 중이며, 약 석 달 뒤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