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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각당은 주말인 오늘 수뇌부가 수도권과 전략 지역을 찾아갑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에 이어 부산과 경남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각 당이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여당 견제론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200석 내지는 220석 정도를 차지해서 초대 거대 여당이 되는 것으로 1당 독주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합니다. ⊙기자: 박 대표는 오늘은 인천으로 옮겨 자유무역지구와 재래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복귀로 민주당의 총선 행보도 본격화 되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은 개혁공천 등이 좌절돼 마음의 상처가 컸지만 이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여기서부터 잘 출발하면 최선을 다 하면 해낼 수 있다는 그런 생각도 다부지게 가져보겠습니다. ⊙기자: 추 위원장은 오늘 제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본격적인 선거 지휘에 나섭니다. 열린우리당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등 국회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김근태(열린우리당 원내 대표): 17대 국회 개헌과 함께 국회 개혁추진단을 설치하겠습니다. 먼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추진할 것입니다. ⊙기자: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는 오늘 전략지역인 부산과 경북을 돌며 표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의장이 노인폄하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를 한 만큼 여론이 곧 수습될 것으로 보고 주말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