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모든 여객선사 부실 대출 긴급 점검_네이마르는 아라비아에서 얼마나 벌까_krvip

금융당국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연안 여객선사에 대해서도 부실 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은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금융권 대출에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세월호를 운영한 청해진해운을 포함해 모든 연안 여객 선사의 대출에 대해서도 부실과 편법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사들이 여객선사에 대출해줄 때 담보 가치 뿐만 아니라 여객선 안전 문제도 가중치로 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