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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북한 관련 기밀정보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국무부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 분석관을 기소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기소장에서 스티븐 진우 김이라는 남성이 지난해 6월 특정 국가와 관련한 국방 정보를 언론매체에 의도적으로 전달하고 연방수사국에는 해당 매체의 기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 진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남성이 건넸다는 자료는 해당 국가의 군사력과 미국의 정보원, 정보수집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일급, 민감 기밀로 분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자료에 적시된 국가는 북한이며 자료를 건네받은 언론사는 폭스 뉴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