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초반보다 상승세…호남과 정치 불신층 겨냥 효과”_해변 카지노 해변에 있는 호텔_krvip

국민의당 “초반보다 상승세…호남과 정치 불신층 겨냥 효과”_시청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국민의당이 자체 총선 판세 분석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당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7일)오늘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남의 결심을 받아내고 그 바탕에서 정치 불신층인 무당층을 겨냥한 목표를 세웠는데 지표상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그러면서 "선거 초반보다는 각종 여론조사 집계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만 "수도권이 취약하고, 호남도 만족할만한 확연한 비교 우위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상승세의 원인으로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패권 공천에 실망한 이탈층이 국민의당에 옮겨오고 있다"고 분석하고, "안철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후보들이 정치 혁신, 정권 교체의 대안 정당"을 주장한 부분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또 "수도권이 전체적으로는 아직 취약하지만 당과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다"며, "서울 은평을, 관악갑, 인천 남구을 지역을 예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번 주말을 '골든 크로스' 시점으로 본다며 주말에 특별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새누리당과 더민주도 동시에 비판했다.

새누리당에 대해선 "제1당인 거대 정당이 경제위기 등 국가 위기 해법,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무능력함을 드러내고 있다"며, "4년 동안 놀다가 선거에 임박해 무릎 꿇고 표 달라 읍소하는데 국민 입장에서 보면 과연 자존심 있는지 묻고 싶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민주를 향해선, "경제 실정 심판론으로 반사 이익에 의존 말고, 정치와 경제가 이 모양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거대 야당으로 뭘 했는지 솔직히 말해야 경제실정 심판론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