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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스배관을 타고 빈 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 사고 김승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 김 씨는 2층집 이상의 주택만을 골라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이용해 화장실을 통해 침입했습니다. ⊙김 모 씨(피의자): 1층과 2층은 거의 창문에 방범창을 다시다 했거든요. ⊙기자: 김 씨는 이런 수법으로 서울시 중랑구 일대를 돌며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2000여 만원의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 황치마을 입구의 도로에서 1톤 트럭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멈춰있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움직인 것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이 때문에 이 위를 걸어올라가던 서울 구로동 79살 나 모 할머니가 뒤로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에스컬레이터 관리자들을 상대로 갑자기 움직인 원인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승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