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주택.사무실 털어 온 30대 검거 _베팅 계획에 참여하는 심판_krvip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 새벽 시간에 강남 일대 주택가 빈 집과 사무실 등을 털어 온 33살 장모 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아침 9시 쯤 서울 방배동 모 이발소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9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가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9천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