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 위법 행위 증가…판정 조작 최다”_마이클 조던은 나이키로 얼마를 벌까_krvip

자동차검사를 담당하는 정비업체의 위법행위와 비리 적발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자동차검사와 관련한 비리로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정비업체는 2012년 68곳에서 2013년 108곳, 지난해 179곳, 올들어 7월까지 11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리 유형은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왔는데도 적합으로 조작한 사건이 전체의 41%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검사항목 생략, 정확하지 않은 기계나 기구 사용, 전산 자료 누락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