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가명으로 약 처방받아” _해피팜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가명으로 약을 처방받아왔고 그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도 이 부분에 집중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잭슨이 지난달 숨지기 직전 '오마르 아널드'라는 이름으로 약을 처방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또 잭슨의 지인들을 인용해 잭슨이 오랫동안 자신의 건강 문제에 가명을 사용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잭슨과 함께 일했던 한 인사는 잭슨의 주치의들이 그의 진료기록을 '오마르 아널드'와 '조지프 스크루즈', '빌 브레이' 등의 가명으로 보관했고, 진료 예약과 검사도 이 가명들을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그동안 잭슨의 약물 복용과 사인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해 잭슨에게 약을 처방한 의사 5명을 상대로 집중 수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