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대악·서민생활 침해사범’ 수사에 역량 집중_바코드를 읽어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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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대악'을 척결하고 서민생활 침해사범 수사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상반기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를 계기로 형사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특수부 등 인지부서에도 형사사건 배당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조정했습니다. 검찰은 우수 검사를 4대악 관련 범죄 전담검사로 지정하고, 서울중앙지검 등 15개 청에 '4대악 범죄 전담반'을 신설하는 한편 특수부에도 형사부 장기미제 사건을 재배당해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형사 사건 미제건수는 2010년 말 기준 3만 3천여 건에서 2011년 말 3만 5천여 건, 지난해 말 4만여 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