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선거구 세습 부활_포커 스타 계정을 폐쇄하는 방법_krvip
일본 자민당에서 거물 의원이 은퇴하면서 자녀에게 자신의 선거구를 물려주는 선거구 세습이 부활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정계 은퇴를 선언한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가 아들인 다쓰오 씨에게 군마현의 지역구를 물려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자민당은 또 어제 두 개의 지구당 위원장에 정치인 2세인 다케바 아라타와 오노 게이타로를 임명했습니다.
자민당은 지난 2009년 민주당에 정권을 내준 뒤 공약으로 세습 금지를 선언했지만 최근 민주당의 실정으로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