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日 정상회담 때 항공자위대 활동 확대 통보 _파티 카지노 입구_krvip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릴 미.일 정상회담에서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이라크 항공자위대의 활동범위 확대방침을 미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어제 이라크 남부 사마와 지역에 주둔해 온 육상자위대를 철수시키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쿠웨이트를 거점으로 활동해온 항공자위대는 그대로 두되 활동 범위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북부까지 확대할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NHK는 이같은 일본 정부의 방침을 미.일 정상회담에서 미국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같은 항공자위대 활동 확대를 통해 육상자위대 철수 이후에도 미국과 함께 이라크 복구지원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