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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과 결혼해 국내에 체류하고 있지만 귀화하지 않고 원래 국적을 갖고 있는 '결혼이민자' 가운데,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아내가 한국 여성과 결혼한 외국인 남편보다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간된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통계에 따르면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배우자 12만6천여 명 가운데 여성이 11만여 명으로 남성 만5천여명의 7배에 달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전체의 54%에 달하는 6만8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과 필리핀인, 일본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외국인 배우자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각각 2천7백여 명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와 서울 영등포구, 2천3백여 명이 거주하는 구로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이민자는 지난 2001년 2만5천여 명에서 크게 늘어나 2년 전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