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서류로 중국동포 밀입국 일당 검거 _말렛 드 포커_krvip

가짜서류로 중국동포 밀입국 일당 검거 _포기한 게임 내기_krvip

울산 해양경찰서는 출입국 관련 서류를 허위로 꾸며 중국 동포를 밀입국시킨 국내 알선 브로커 총책 50살 배모씨와 중국조직책 등 18명을 출입국 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초청자를 물색해 이들의 친.인척이 해방전후에 중국에서 자녀를 낳은 것처럼 꾸며 친.인척 초청형식으로 국내에 입국하도록 도와주고 3백여명으로 부터 1명당 천만원 가량씩 모두 25억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해경조사결과 이런 방식으로 국내에 밀입국한 중국동포가 175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9명은 밀입국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이같은 알선 조직이 전국과 중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중국 공안부와도 공조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