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 장모 동업자’ 비상상고 진정 검토_잠비아 조가도르 포커_krvip

검찰, ‘尹 장모 동업자’ 비상상고 진정 검토_페이스북 포커 레이어의 배경화면 사진_krvip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와 동업자 관계였던 사업가 정대택 씨가 요청한 비상상고 진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정 씨가 낸 비상상고 진정 사건을 지난 5월 서울동부지검으로 넘겼으며, 동부지검은 형사1부에 배당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관계자는 “대검에서 관련 진정을 이첩 받아 진정 사건으로 접수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비상상고는 판결이 확정된 이후 판결에 위법이 있을 때 검찰총장이 신청하는 구제절차입니다.

정 씨는 과거 최 씨와의 투자 분쟁 과정에서 강요와 사기 미수 혐의로 징역 2년, 무고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사건 등에 대해 지난 4월 비상상고 진정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