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방치 교사, 상담일지도 조작”_프리미어 오픈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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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모 중학교 교사가 학부모 상담 일지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투신한 여중생 김모 양의 담임교사가 김 양부모의 학교 방문 일자를 당초 2011년 4월26일에서 12일 앞당긴 4월14일자로 고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담임교사가 수사가 시작된 뒤 김 양에 대한 상담 기록을 새로 기재하는 등, 교무 일지도 조작한 흔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담임교사가 날짜를 잘못 기억했을 뿐 교무 일지를 고의로 조작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