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피부 만드는 인공 선탠.화장품 인기 _치키티타스 베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_krvip

⊙앵커: 아직 초겨울이지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는 선텐샵에는 건강한 피부색을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가 일찍 지는 계절이면 열대 지방의 해변에서 새해를 맞고 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종 연말 행사를 맞아 마네킹 같은 우유빛 피부는 더 이상 선망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 남녀 모두 건강한 갈색피부를 원합니다. 선텐샵은 생기있는 안색을 원하거나 스키장이나 해변에서 흰 피부를 노출하기 싫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향수판매점에도 오토선텐크림이나 피부를 갈색으로 만들어주는 각종 화장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한 갈색 피부톤을 연출하는 이 상품들은 특히 연말파티 때 인기입니다. 인공 선텐샵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나 프랑스는 독일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독일의 경우 선텐샵이 8000곳이나 돼 150곳인 프랑스보다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