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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40살 배모씨 집 안방 침대 밑에서 배씨의 부인 36살 최 모씨가 숨진채 비닐에 싸여있는 것을 배씨의 13살난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배씨의 아들은 안방에서 놀다 침대밑을 뒤져보니 엄마 최씨가 숨진채 비닐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최씨는 발견 당시 옷을 모두 입은채 머리에 피를 흘린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신문지와 비닐으로 온몸이 싸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지난 20일 새벽까지 부인 최씨와 싸운 뒤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배씨 아들의 말에 따라 일단 배씨가 부부싸움 끝에 최씨를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배씨의 소재를 찾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